마유(馬油)는 사람의 피부의 성분과 가장 흡사한 천연보습 오일입니다.
마유’는 사람의 피부의 성분과 가장 흡사하여 불포화 지방산이 약 67%나 되며,
비타민B1, B2, B6, B12, 비타민E 등이 포함되어있고,
분자활동이 활발하여 침투력이 높은 천연 보습오일입니다.
사람 피부와 마유의 불포화지방산 구조도로 야자유와 올리브유에 비해
마유의 지방산구조가 사람의 피부 지방산구조와 매우 흡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유는 예민한 피부타입에도 거부반응이 매우 적고
흡수율과 침투성이 높아 진피속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5~6세기 중국의 도현경이 쓴 『명의별록』에는 말기름은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또, 16세기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는 검버섯, 기미의 제거, 거칠어진 피부의 치료,
근육 경련의 온화 등에 마유가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피부질환이나, 화상 등 민간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그 효능을 인정받아 현재는 화장품원료로는 물론 식품원료로 등재 되어있어, 여러 가지
제품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서도 마유의 효능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유(馬油)는 지방산 분포도가 사람과 매우 흡사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을 구성하는 물질 중 특히 강력한 보습작용을 하는 리놀산과 아토피에
중요한 물질인 팔미톨레산, 그리고 리놀렌산, 올레인산 등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피부를 구성하는 피지의 주요 성분으로 강력한 항균, 항염 작용을 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 물질입니다.
1. 활발한 분자 활동으로 인한 강력한 침투력
사람의 피부는 모공과 표면이 미세한 요철로 되어있기 때문에 피하조직 안에도 극히 미세한 공기가 존재하게 됩니다.
통상적인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표면 장력이 발생하여, 오일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려고 해도
피부 속의 미세한 공기 때문에 침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유는 활발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 깊숙히 침투가 가능합니다.
마유의 분자를 현미경으로 보면 강력하게 결합과 분리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유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 속으로 침투하며 미세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 시킵니다.
이 "강력한 침투력"이 마유가 효능을 발휘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2. 100% 정제된 천연오일로 자극이 없어 영유아부터 노인은 물론, 민감성 피부에 탁월
마유는 불포화지방산이 사람과 가장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어 가까운 일본에서는
정제한 마유를 보습크림, 화장품 원료로는 물론 식품원료로도 사용되고
건강식품으로 개발되어 시판될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100% 천연으로만 이루어진 마유는 자극이 없어 영유아는 물론 노인까지 전연령층과
민감성 피부에도 매우 적합합니다.